자유여행이라 마지막 날은 투어좀 하고 싶었는데. 

추천받아서 차량이랑 가이드분이랑 마지막날 투어했습니다.

한국에서 알아보고 가긴 햇지만

동선이나 스케쥴때문에 그냥 가이드분한테 다 맡겼어요.

한국말 너무 잘하시고 ㅋㅋㅋㅋ 상세하게 다 알려주시더라구요.

마지막날 스파랑 코끼리 탓고요 뷰포인트 가서 촬영도 많이 했고요

저녁에 맛집도 데려다 주시고~ 제가 막 여기저기 가고 싶다고 햇는데

진짜 동선 바로 짜서 알차게 다 구경했습니다. ㅎㅎ 안전하게요.

역시 가이드가 있고 없고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타고간 벤도 시원하고 커서 넘 좋았고요. 차안에서 옷도 갈아 입었어요 ㅎㅎ

공항까지 마지막으로 잘 데려다 주었고요~!

무튼, 다음에 또 여행하게 되면 무조건 이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