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가면서 아이들과 갈만한곳 찾다가 한번 가봤습니다.6인용 골프카트 빌려서 애들하고 같이 탔는데 원하는 곳으로 편하게 다닐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카트비가 기본700바트고 추가당 200바트인가 300바트이니 바트화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한국 에버랜드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오픈된 공간에서 동물들을 보고 사진도 찍고 파타야에 애들하고 가면 한번정도 들리만 합니다.

7살 남자 아이를 대리고 투어 진행 했어요.. 

마지막날 공항 가는 길에 차량 대여해서 진행 했구요..

기사님게 팁 조금 드리고 차량으로 다녔어요..

카트가 더 재미있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린아이 대리고 다니시는 분들은 차량에서 잠깐씩 에어컨 바람을 맞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슴, 기린, 코끼리, 코뿔소, 사자, 호랑이 등등 어마어마한 크기에 동물원이라 

중간 중간 않보고 넘어간 곳도 있는데 

2시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호랑이, 사자 먹이 주는 체험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합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정말 강추 합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길에 들렷어요. 

기사분이 알아서 잘 안내해 줘서 감사했습니다. 근데 카트가격이 넘 비싸네요.

날이 더워서 카트없이 걸어다는건 무리라고 생각들었구요.

한국동물원보다 시설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정말 여유롭게 잘 보고 다녔습니다. 

대가족여행이라 걱정했는데요. 나올때쯤 갑자기 비와서 허겁지겁 나왓지요..

덥지만 재미있었던 오픈주 다음여행때 기억할께요. 

카오키여유 오픈 주는 말 그대로 '열린 동물원'이다. 

이곳의 특색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재미가 있다. 입구에는

동물들에게 줄 먹이를 파는 곳이 줄지어 있다.

그러나 파타야가는 길목에서 약간 비껴 있는데가, 동물 개체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파타야의 타이거주, 농눅빌리지에 비해 못친다. 이런 곳들을 다 방문해 보고,  어린 아이가 있어

동물을 가까이 볼 수 있길 원하면 가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