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비치로드의 Mytt Beach Hotel은 파타야 해변에 인접한 새 5성 호텔이다.

2017년 완공돼 2년이 채 안됐다. Mytt는 오너의 이름이며 바로 옆 A-one 호텔도 소유하고 있다.

객실은 크지는 않지만 단정하고 깨끗하다. 홍콩, 중국 등 아시아 마켓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국인은 전체 투숙객의 30% 쯤 된다. 기본 객실은 딜럭스 서번트라고 하는데 평균 6천밧 정도 된다. 

해피타이 등 태국전문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면 40-50%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5성급이라고 하지만 수영장이 협소하고 비치로드에 인접한 호텔들처럼 부대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다.

반면 천장이 높고 한꺼번에 1천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좋은 그랜드 볼룸을 갖추고 있다. 1층 레스토랑에서 약 10만원 정도에 주류와 랍스타 무제한 옵션이 특이하다.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