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H 2박에 추가로 2박 해서 4박을 지냈습니다. 

위치는 정말 가족여행객들에게는 최고 입니다.

돌핀서클 바로 앞.. 정말 바로 앞에 있습니다.

사바나 마사지, 편의점, 환전소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Tesco 까지 걸어가도 될 정도로 가깝고, 성태우 타기 정말로 환상 적으로 좋습니다.(나끌루아 방향이든, 버스 터미널 방향이든, 워킹 스트리트 방향이든)

호텔 시설은 전반적으로 약간은 노후된 느낌이고,

제가 2시정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는데 룸정리가 덜 되어있는 방을 줬습니다. ㅡㅡ;,,(7층에 있는 방)

간단하게 식사 후에 방에 들어 왔는데 냄새가 심하게 나서 도저히 있을 수가 없어서 프론트에 전화를 했더니

예상과는 다르게 정말 빠른 일처리(메이드가 바로 와서 확인 하고 프론트와 통화 해서 바로 방을 교체 해줌)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결혼 기념일이라고 얘기했더니 기념케잌과 카드를 아침에 보내 주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고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는 정말 훌륭합니다.

몇가지 소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바로 대응하고 해결해주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태국여행을 몇번 다녔지만 컴플레인에 대한 대처가 빠르지 않은데 정말 빠르게 대처해줘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