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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이 후기 (직원전용) 해피타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한 생생후기 모음입니다~

스마트한 도움 주신 김미래씨께 감사 조준규|2015.07.31 13:55|조회수 : 1828

저는 7/15~25 일정으로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항공권 예약을 7월초에 하는 바람에 저가 항공사인 이스타항공 티겟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회사 업무 상 미국/일본/유럽을 자주 방문하는 저로선 출장 업무 스케쥴에 따라서 항공사 현지 지점에 전화하여 귀국편 일정을 조정하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7/23일에 이스타항공 방콕지점으로 전화를 했더니 아무도 받지 않더군요.

이스타항공 한국본사로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하였더니 여행사 통해서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 해당 여행사에 의뢰하여 귀국편 일정을 변경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모두투어 한국본사로 전화를 했더니 자동응답 연결이 됐습니다. 간신히 상담원 선택 메뉴까지 갔더니 대기 고객이 많아서 기다려 달라는 메시지가 들려왔습니다.

이러는 동안에 심카드에 있던 충전액이 바닥이 났고 결국 상담원과 이야기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다시 심카드를 충전하여 모두투어에 전화를 했더니 상담원 연결 기다리다가 충전액이 모두 소진될 판이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저는 해피타이 김미래씨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제 상황을 설명드리고 김미래씨에게 제 대신 모두투어에 전화를 하여, 모두투어가 저에게 전화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했습니다.

선뜻 들어주기 힘든 부탁일수도 있는데 김미래씨가 친절하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결국 저는 모두투어로부터 연락을 받을 수 있었고 잘 협의하였습니다.

 

김미래씨는 참 친절하고 스마트한 것 같아요.

김미래씨가 있는 해피타이 미래가 밝습니다.

 

고맙습니다.

 

 

 

 

PS> 아참, 앞으로 이스타항공은 되도록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현지 스케쥴 상 귀국일을 조정해야할 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 이스타항공은 그런 측면에서 매우 불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