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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단독투어 정말 만족했습니다 *은｜2019.03.04 13:25｜조회수 : 728

호텔에서 픽업 후 2시간 정도
택시를 타고 아유타야로 이동합니다.단독 택시투어라 에어컨 빵빵하게 아주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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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는 [르언타이 꿍파오] 라는 식당과
[딸랏꿍 새우시장]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새우 시장으로 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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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님이 어떤 식당을 추천해주셔요.


 


새우와 함께 사이드 메뉴들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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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정말 커요, 사이즈 별로 고를 수 있는데 제일 큰 사이즈로 kg당 380B 이었습니다

-ㅇ 

진짜 맛있어서 혼자 한 마리 다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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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보고 싶었던 왓 마하탓입니다.



막상 가니 신기하기도 하고 신비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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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보다 높이 서서 찍으면 안 되고
무조건 더 낮은 위치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래서 밑에는 이렇게 와글와글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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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남긴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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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곳들이 많고, 방콕 왕궁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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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멍멍이들이에요.
더우니까 여러 곳에 땅을 파 놓고
시원한 곳으로 옮겨 다닙니다.

예방접종은 안 되어 있으니 만지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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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태국 기념일이라
덕분에 전통 옷을 마음껏 구경했습니다. 

한복과 다른 느낌으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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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
엄청 엄청 커요.

기사님이 친절하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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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보트 타러 가는 길
파란 셔츠 입은 분이 기사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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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투어라서 선셋보트도
우리만 탈 수 있어요

정말 좋았던 코스.해가 지는 모습을 우리끼리 있는 보트에서 볼 수 있었어요. 낭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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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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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왕궁과
조용한 아유타야는
많이 달라요. 고즈넉함이 있어요.

 

- 단독 투어 정말 추천해요. 조인투어와는 매우 달라요.

기사님이 호텔 왕복 픽업을 해주시고, 좁은 봉고차에 겹겹 앉아 가는게 아니라서 시원하고 편해요. 식사할 때도 기다려주시고, 투어 가면 사진도 찍어주셔서 덕분에 가족 사진이 많네요. 해피타이에서 직접 전화주셔서 요청사항 있는지 확인도 해주셨어요. 거의 매년 태국여행 가는데 항상 이용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