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이틀간 함께 해주신 뿌가이드님....
본인 이름이 시리폰이라며 쓰리빠라고 발음 하면 안된다고 큰 웃음 주시고...
약간 변경한 일정도 잘 대해주시고...
담넌사두억에서 보트에 양산두고 내리신 저희 엄마 양산 찾아주시느라 분주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엄마는 미안하셔서 안찾아도 된다고 하시는데 끝까지 찾아다 주시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한국어도 잘하시고...
나이가 저랑 같아서 더 반가웠어요^^
아유타야 가던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현지 식당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가 찾아다닌 유명하고 비싼 식당보다 훨씬 맛있는데 가격은 너무나 착했던 식당.
그 식당 쌀국수를 또 먹고 싶네요^^
언제 또 방콕을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간다면 가이드님 다시 만나고 샆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