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일 오후 반일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스노클링 진행하는 보트쪽은 가격대비로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호텔과 항구를 왕복해주는 버스 기사는 최악이었습니다
오후 12:00~12:15 미팅인데 12:30 넘어서 호텔에 도착하고 항구 도착하니 이미 다른팀은 다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투어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는데 올때 없던 승객들을 추가로 태웠더군요 덕분에 아이까지 세식구가 다 따로 앉아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숙소 인근에 도착해서도 숙소로 바로 가지 않고 다른호텔에서 손님 태운다고 15분 이상 기다린 후에 호텔로 갔습니다.
호텔 직원도 미안해 하는데 기사는 자기는 영어 모른다면서 아주 뻔뻔한 표정인 것이 더 기분 나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