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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단독맞춤 여행후기 ♥ 즐겁고 재미있는 후기를 공유해 주세요~ (500포인트적립/댓글 50포인트 적립/문화상품권)

해피타이와 함께한 결혼 8주년 최*하|2020.01.09 12:41|조회수 : 908
결혼 8주년 기념여행으로 여행사를 알아보고 팔품좀 팔다가 태*랑 통해서 우연히 해피타이 발견 *^* (대발견!)
해피타이가 단독맞춤여행으로 유명하다고 했지만 막상 믿어야 하나 망설여지도 했다능. 8주년이니 울남편은 내맘대로 
일정을 짜라고 하는데 볼것도 갈곳도 먹을곳도 수백가지가 되니 일단 해피타이에 추천일정을 받아 일정을 조율하고 이대로 출발!

단독여행이라 우리맘대로 해도되는 영혼의 자유? 획득이랄까^^ 
인천에 4시간전까지 가서 면세점에서 득템과 함께 식사의 여유를 누리는 호사를

방콕공항에 몽롱한 상태로 도착해서 마중나온 기사님 미팅? 가이드가 필요없다고 미리 이야기했으니 
알아서 호텔까지 모셔다? 주겠지. 
파타야먼저 갈까 방콕부터 갈까 생각생각하다 파타야에서 먼저 피로를 풀어보자고 해서 2시간을 차로 또 이동하는 강행군을.
도착해서 짐만 대충풀고 씻지도 못하고 자야만 했다는 이렇게 첫날은 지나갔고. 

다음날 우리와 만난기로한 가이드 쿤엇님 해피타이 베테랑 가이드를 추천받았으니 이제부터 알아서? 우리는 몸을 맡깁니다.
남편이 쌀국수맛집을 갑자기 가지고 하니 흥쾌하게 바로 go.  그리고 파타야 투어의 시작. 코끼도 타고 사진도 찍고 
시간빨리 갑니다. 둘째날 산호섬에 가기로 한날인데 일찍일어나기 싫다고 우리는 9시넘어서 천천히 가기로. 10분인가 단독보트로
갑니다. 살짝 30도를 넘는듯한 무더운 날씨에 비치파라솔에서 여유를 즐겼고, 뒤에 펼쳐진 태국상점에서 간식거리를 사다주신
쿤엇님에게 또 감사의 말씀을 코쿤카!  8주년 몸매를 살짝 들어내고 싶어 3개월을 노력했건만 정작 나의 살들은 안뇽했다는

벌써 3번째날 마지막날 이라 다음우리의 목적지인 방콕으로 go. 가면서 쿤엇님의 위트있는 태국역사와 정치이야기가, 나에겐 
자장가처럼 들려온 기억이.. 벌써 방콕이랜다.. 점심은 강변에 있는 태국맛집이라는데 크기도 크고 사람도 많았다.. 
왕궁대신 우리는 왓포사원이란곳에서 대단한 부쳐님의 대형발을 구경하고 참선까지 하고 호텔로 바로 직행. 잠깐 옷갈입고
마사지 받으로 go. 인기 마사지샵으로 알아서 모셔주니 우리는 끝나고 팁만 전달 하는 신세. 여기서 쿤엇님이 팁도 주었다능.

드뎌 마지막날 후기네요 방콕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아쉬워 졸린눈으로 조식을 급흡입하고 10시쯤 천천히 쿤엇님과 기념사진찍으로
점심도 카오산 인기국수집에서 해결. 근데 요기는 조미료맛이 나는건지 아무튼 so so. 카오산에서 우리차를 기다리는데 이때 역쉬 쿤엇님 등장
태국스벅에서 시원한 아이스티까지 코쿤카! 오늘 공항갈때까지 태국음식도 멋고 쇼핑좀 해야해서 로터스매장도 들리고 터미널21도 들리고 바쁜하루
이제 마사지만 받고 저녁만 먹으면 흐흑..우리의 8주년이 해피타이와 이렇게 저물었네요. 늦은 후기지만 해피타이도 코쿤카! 쿤엇님 다시뵈어요^^


댓글(1개)
  • 해피타이 님 2020년 01월 09일
    안녕하세요~ 최*하님 8주년을 해피타이와 함께 해주시고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 9주년때도 기회가 되신다면 해피타이와 함께 해주시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해피타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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