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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카메라 둘러메고 한심한 태국여행(3~4일차) 김*식|2019.03.17 00:08|조회수 : 663

우선 2일차 숙소에 대한 잘못된 점을 정정하고 계속 작성하겠습니다.

해피타이 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숙소인 해리티 리조트는 정말 잘 선택된 숙소였습니다.

시내와 멀리 떨어진줄 알았는데, 다음날 치앙마이로 이동하기 위해 편의점을 찾는 순간 큰 실수였음을 알았습니다.

숙소와 시내는 정확하게 5분거리에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절대 구글지도를 믿고 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ㅠㅠ)

역시 한심한 태국여행 제대로 하고 있네요..ㅠㅠ

 

3일차는 치앙마이로 이동과 가는길에 촬영한 사진 이외에는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사진만 올려 보겠습니다.(장소가 기억나면 적기도 하겠습니다...ㅠㅠ) 

아침 출발전 찍은사진입니다.

수련도 찍어봤구요...ㅋㅋ

 

열심히 달려서 치앙마이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일정은 특별한게 없이 그냥 도이수텝 야경을 보러 올라갔습니다.


일몰전 찍은 사진 


티그나무 목판에 조각한 작품입니다. 


일몰까지 할일없이 기다리며 등도 찍구요.


드디어 기다리던 일몰후 전등이 들어온 도이수텝 사원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찍기위해서 장장 2시간을 기다린것 같네요..ㅠㅠ

치앙마이 야경도 찍었는데 크게 잘나오진 안았습니다.


사진 사이즈 조절 실패입니다.ㅠㅠ

이렇게 3일차 일정도 정리를 하고 무작정 숙소 잡고 마사지 받고 식사하고 씻고 자고....(힐링이 목적인데 뭐 특별할게 있나요?....ㅋㅋ)

 

4일차

인터넷 검색을 통한 치앙마이 관광을 하는데 특별한 곳은 간곳이 별로 없네요...

올드시티도 크게 볼것이 없고, 님만해민도 복잡하기만 하고 나이를 먹었는지 한적한 곳이 좋더군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반캉왓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현지 태국인들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파는 곳이더군요.







다음은 왓람펑입니다.




이곳은 입장료 무료코스 입니다...ㅋㅋ

다음은 왓우몽이라고 동굴속에 불상을 모신 사원입니다.



기도하는 분도 있었구요.



허접한 안내판입니다.


이곳은 동굴위에 있는 탑이구요...ㅋㅋ

완전 사진 전시만 하는 느낌이네요..(죄송합니다.)

시내관광은 이정도만 하고 도이인타논 정상으로 향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가는길이 너무 멀더군요.

우선 정상에 올라 돌아보았습니다.(이곳은 태국에서 제일 온도가 낮은곳이라고 합니다.)


오늘아침 기온입니다.ㅋㅋ


도이인타논 최 정상의 표지판입니다.


여기까지 올라와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기는 하네요.


드디어 도이인타논 사원입니다.

이곳을 보기 위해서 참 먼길을 왔네요.


 


가장 멋진 뷰를 찍으려면 뒷쪽으로 조금 높은 장소가 있는데 얼마나 다녔는지 지금은 철조망으로 막아놨더라구요.

여행와서 굳이 하지말라는 행동은 할 필요가 없지요...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벌써 5일차네요...(무작정 떠나온 길인데 시간 참 잘가네요...ㅋㅋ)

내일은 치앙마이 짚라인을 타고 치앙마이 산속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꼭대기쯤에 있는 장소를 숙소로 정하였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ㅋㅋ

매일 운전을 하면서 안내를 해주는 가이드 쿤퐁에게 좀 맛있는 것을 사줘야 될거 같습니다.

지금도 엄청 피곤해 보이네요.(정말 착하고 멋진 가이드입니다....ㅋㅋ)

댓글(1개)
  • 해피타이 님 2019년 03월 18일
    안녕하세요~ 김*식님 드디어 치앙마이에 입성하셨네요^^ 도이인타논의 리얼한 사진도 감사드리며 남은 여행도 편안하게 마치시고 힐링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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