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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카메라 둘러메고 한심한 태국여행 김*식|2019.03.14 02:37|조회수 : 726

이번 여행은 별다른 계획없이 카메라만 둘러메고 출발한 여행기입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그냥 이렇게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무작정 카메라 둘러메고 한심한 태국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열심히 1년을 일하고 한번 거하게 놀자는 주위인 저는 울집 이뿐이의 힘있을때 놀고오슝이라며,

과감한 승낙아닌 승낙을 받고, 카메라를 둘러메고 태국으로 출발을 합니다.

 

1일차.

흐린 날씨와 미세먼지를 헤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티켓팅후 간단히 면세점을 돌아보고 

출국 게이트에 도착하여 보니 타이항공 TG-659편이 기다리고 있네요...ㅋㅋ

태국여행을 하면서 저는 늘 오전 비행기를 이용하여 태국으로 여행을 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저녁 비행기로 태국에 도착하면 그냥 하루가 지나가지만, 아침 비행기는 하루의 일정이 남는다는 생각이라서 

늘 아침 비행기로 태국에 갑니다.

 

그렇게 출발시간이 되어 비행기는 태국으로 향해 출발을 합니다.

아침부터 미세먼지와 안개가 낀 시야를 헤치고 하늘에 올라서니 파아란 하늘과 구름이 기분을 더욱 들뜨게 하네요....ㅋㅋ

기내에서 지루하지만 열심히 영화도 감상하고, 기내식도 먹고, 먹은 칼로리를 저장하고자 오지않는 잠도 청해 봅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드디어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1일차에는 사진을 별로 찍을 일이 없어서 안찍은게 후회가 되네요...ㅠㅠ)

태국에 도착한 모든 외국인들이 거치는 입국심사를 지나 짐을 기다려 찾고, 가이드를 만나러 갑니다.

이번 가이드는 해피타이 여행사를 통해서 늘 같이하는 쿤퐁이라는 가이드입니다.

(나이는 저보다 조금 어려서 제가 형이네요...ㅋㅋ)

오랫만에 만난 쿤퐁과 간단한 인사후 차량을 이용해서 첫날 목적지인 나콘사완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나콘사완에 도착해서 숙소인 40C Hotel에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으로 나왔지요.

(머리가 나빠서인지 기분이 들떠서인지 호텔 사진이 하나도 없넹.ㅠㅠ..굼금하시면 인터넷을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40C Hotel은 가성비 꽤 괜찮은 호텔인것 같습니다.

저녁식사장소는 역시 인터넷을 검색하여 찾은 곳인데, 득템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가성비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제가 태국어를 잘 모르고해서 그냥 사진으로만 장소를 알려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바로 이곳......

숙소인 40C 호텔에서 차로 5분정도 이동하면 강가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강쪽으로 바지선형태의 배가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득템이고 가성비 최고의 장소라고 이야기 하는지 궁금하시죠?

일단 기본적으로 음식은 저렴하고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이것입니다.


어느정도 식사를 하고 있다보면 손님들이 노트북 형태의 노래방 기기를 이용해서 노래를 하는 장면을 볼수가 있는데,

이때 바지선 형태의 배가 짜오프라강을 유유히 유람하기 시작합니다.

시간을 보통 1시간정도 유람을 하는데, 유람시간은 보통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운행한다고 하네요.

제가 운이 좋은지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다보니 유람선이 움직이는 시간이더라구요...ㅋㅋ

짜오프라강을 따라서 유람을 하면서, 태국 현지인들의 노래도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이날 불꽃도 몇개 터지는 날이었습니다.)

식사후 가이드 쿤퐁에게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쿤퐁이 열심히 알아보더니 표정이 별로 좋지가 않네요...(뭔일이여? 쿤퐁?)

나콘사완에는 마사지샾이 없다네요. 숙소에서서 불러서 받을수 있는데 비싸다고 이야기하네요...ㅠㅠ(이론....오늘은 그냥 자야지뭐)

그렇게 허무하게 첫날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수코타이로 출발을 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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