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 졸업 후 제주도에 네가족이 가려고 했으나, 얘들 엄마 일정이 맞지않아 어쩔 수 없이 남자 셋이서 한라산 종주여행을 한 후, 한참 후 올해 1월26일부터 4박6일간의 방콕여행을 다녀왔다. 항공권은 마일리지가 많이 적립된 관계로 두 아들만 대한항공 항공권을 작년 9월엔가 ? 미리 예약을 해 두었다. 누군가가 꼭 방콕을 추천하길래 현지투어 사이트를 검색한 결과 해피타이를 알게되었다. 카톡으로 때로는 전화로 계속 투어 문의를 하였고, 해피타이 김미래 대니의 추천으로 아난타라 사톤 호텔 4박을 정하고 개별적으로 가이드투어를 신청, 이에 대해서 한국어가 어느정도 되는 가이드를 추천받아 27일 아침 쿤엇을 소개받았다. 4일간 쿤엇은 나도 할 수없는 고객에 대한 예의는 다녀온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비록 장년이지만 두 아들에게도 너무 잘 맞추어 주었고 일정변경을 원할경우에도 두말없이 오케이했다. 비록 먼거리인 아유타야까지 장거리였지만 피곤한 기색없이 도와주었고 또한 차량기사분도 웃는 모습에 태국인들의 진정한 모습을 본 것같아 너무 고마웠다. 출국할 때 티켓팅이나 출국시간 다다를 때까지 남아서 필요한 것이 없는 지 계속 접대해 주었다. 이번 여행을 다녀온 지 설이 지나고 벌써 일주일이 지난 시각이지만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아있다. 여행마지막 정리까지 성의를 보여 준 김 미래 대리님 너무 감사하고,
나흘동안 가이드 해 주신 엇쿤에게도 이 지면을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중에 한번 더 태국을 여행한 경우에는 치앙마이를 꼭 가고싶다. 물론 해피타이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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