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명 총가족들 출동하심~ 어머니 아버지 애들 그리고 나…
아버지 환갑을 기념겸 해서 계획을 했구요 친절한 담당자님과
처음부터 함께 일정을 마추고 스타트~!!
3박 5일 일정이지만 엄청 강행군을 택했지요
깐차나부리와, 아유타야, 그리고 마지막날은 방콕에서.. 또 가고 싶은 태국여행^^;;
이제 후기를 짧게 써볼랍니다.
아침부터 집에서 이거저거 빠진거 없나, 이건 뭐.. 얼렁뚱땅 출발!~!
인천공항에서 태국까지 한 5시간 가니 이제 태국 뚜둥!
비행기에서 내리니 어떤 아저씨가 감히 내이름을 들고 있었고,
졸래졸래 가족들은 편하게 우리가족만 출국심사를 빠르게 통과!
짐찾고 나가니~ 가이드 쿤엠이 짜잔 또 감히 내이름을 들고 ㅎㅎㅎ
차타로 공항나가니 습하고 뜨듯한 사우나 기분이 짜잔하고 올라오네요~! ^^;;
호텔체크인후 저녁일정은 오늘은 저녁에 시암니라밋 쇼 일정~
짐을 풀고 다시 가이드를 만나 시암니라밋 쇼 장으로 출발~
우선 쇼를 보기전 디너뷔페로 먹었는데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더라구요~
한국에 있는 태국식보다는 훨좋았다는.. 뷔페라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ㅎㅎㅎ
울 가족들은 모두들 오케이라네요
중간에 졸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전 살짝 왔다갔다 했네요 ㅎㅎ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는 쇼가 끝나고 기립박수까지~~
둘째날은 아유타야로 출발~~!
날씨가 거의 가마솥? ㅎㅎ 수준이라 모두들 덥 난리였는데
여행을 기획한 저와 아버지만 오케! 가이드와 함께다니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잘 받아적었다는 ㅎㅎㅎ
셋째날은 깐차나부리로 고고~!
가는 길에 담넉?수상시장은 정말 끝내줬어요~
긴 배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과일도 사고~ 쌀국수도 먹고~ 쵝오~
역사 박물관같은곳도 가고, 묘지도 갔었어요~우리나라 국립묘지 같더라구요ㅋㅋㅋ
코끼리도 타고, 나무로 만든 땟목도 타고~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ㅎㅎ
드뎌~!! 마지막날~ㅠㅠㅠ
왕궁갔다가 점심은 마지막 태국식으로 그리고 스파장으로
스파를 받았고 릴렉스 일정~~~스파샾에서 안에서 사진을 못찍게 해서 못찍었지만…
다끝나고 마사지사에게 친절하게 해줘서 약간의 성의표시로..
진짜 드뎌 바이욕 스카이 디너뷔페로 ~~
다른층은 패키지 여행사를 통해서 우리나라 사람이 많다고 했는데 우리가 간곳은 다 외국인들뿐이였고, 여유롭게 밥을먹었 먹었다능..
아쉬운 태국여행을 마치고, 비행기 타러 갔답니다. 끝이예요.ㅎ
울가족들 모두 함께 다시오자는 이야기를 하면서 후기를 올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