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7살 11살 아들둘과 함께 셋이서 떠난 방콕여행
해피타이를 통해 4번째 여행이였습니다
결혼전 가이드 케이와 3번 태국여행을 하고 정말 11년만에 다시 해피 타이를
찾아 두아들과 방콕을 택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왕궁 왓포사원 새벽사원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숙소 수영장에서 편히 놀았습니다
점심은 사원옆 해군식당?에서 먹었는데 엠이 추천해준 태국음식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째가 입이 정말 짧은데 볶음밥에 푹 빠져 여행내내 볶음밥은 필수였답니다.
여기서 먹었던 망고주스 수박주스는 단연 으뜸입니다.
휴식을 취하고저녁은 방콕야경을 구경하기위해 디너크루즈를 하였고 흥이
많은 첫째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둘째날은 수산시장 위험한시장 아시아티크등듬 바쁘게 지나가더군요
남자아이들이여서 화장실 갈때마다 엠이 신경써줘서 감사했어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첫째가 가이드 엠이 보고싶다 펑펑 울었답니다
엄마 혼자 두아들 데리고 하는 여행이여서 해피타이가 필수였구요
친절기사님과 엠 덕분에 3박5일 편히 다녀왔어요
다음 가을에도 다시 해피타이 통해서 태국 여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