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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후기 입니다~~~ *호｜2017.11.22 22:31｜조회수 : 1475

모임의 리더는 아니지만 태국을 먼저 몇번 다녀온 죄로(?) 여행의 리더를 맡게되어 고민고민 하다가 

우연히 해피타이를 알게되어 조심스러웠지만 믿고보자 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예약하고 입금했지만,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첫날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픽업하고 알카자쇼를 보러가서 바우처를 보여주니

봉투에 담긴 티켙(자리도 좋은자리...ㅋ)보고 속지는 않았구나라는 안도감이~~~우리 6명이 다음날부터

진리의성전, 산호섬 레포츠, 빅아쇼... 마지막 아침일찍 공항픽업까지 완벽했고 친절에 감사했습니다.

현지운전사분이 영어가 않되어 처음에 호텔까지 잘가는걸까? 불안했지만 무사히 도착해서 그다음부터는

편안했고 팁으로 100~200바트 줬는데 산호섬과 빅아이 픽업해주셨던 한국분을 못드린게 죄송...(한국분이라 전혀생각 못함)

심지어 빅아이는 시간도 바꾸었는데 친절히 해주셨어요. 토요일에는 해변가에서 해군들이 불꽃놀이를

해줘서 뜻하지않은 행운에...(쏘아올린 불꽃을보며 맥주도 마시며 낭만에 빠지는 즐거움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타이!!! 다음 골프투어때 100% 다시 이용 할끄야~~~

저희는 가이드없이 먼거리는 택시(쏭태우)를 타고 호텔과 공항픽업만 밴을 이용했습니다.

비용도 저렴해지고 하고픈것만 하고 남는시간에 전통시장방문,쇼핑,해변가에서 낮잠자기,호텔수영장에서 맥주마시기,

하루에 한번씩 마사지받기...등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