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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떠난 태국 가족여행 ^^ 김*선|2017.10.29 00:59|조회수 : 1651

저희 가족은 이번 추석 연휴에 방콕+파타야로 여행을 떠났어요!

큰어머니부터 막내고모까지 8남매인 어른들과 함께한 여행^^모든 가족이 참석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긴 연휴동안 모자랄 것 없는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해피타이 덕분이였던 것 같아요.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정신 없었는데, 여행사에서 하나하나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가족 모두 여행을 많이 다녀보셨고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만족도 높은 여행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가족들이 입을 모아 그동안의 여행중 가장 즐거웠다고 하셨네요^^

여행사를 통한 여행의 단점들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었고 장점들로만 꽉꽉채워 정말 잘 활용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족들의 상황에 따라, 그리고 일정에 따라, 현지 상황에 따라 융통성있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었던 것은 장점중의 장점 !!

 

그럼, 저희 가족의 태국여행기를 잠시 소개할게요.

 

첫날, 호텔에서 즐겁게 수영을 즐겼어요. 서로의 수영실력을 뽐내며 한참을 웃었네요^^

 

오후에는 여행사의 추천을 받고 선상뷔페를 즐겼어요!

날씨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으며 무엇보다 음악과 야경이 함께 하는 그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해피타이에서 케이크도 준비해주셔서 말 그대로 파티를 열었네요^^

 

다음날, 수상시장을 가면서 폭풍쇼핑을 했네요^^ 여자들은 랩스커트를 하나씩 구매했어요!

이 랩스커느는 여행내내 정말 유용하게 활용했어요!!

 


 

2세대가 함께하며 재미난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어요.

 

 

 

이렇게 공간과 시간이 허락할 때 마다 단체사진도 남겼어요! 

가이드분께서 잘 도와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추석 당일에는 호텔에서 차례를 지냈답니다.

해외에서 간단하지만 차례상을 차리는 것은 정말 의미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 준비해온 음식과 현지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차린 추석 차례상, 조상님들 비행기 태워드렸네요^^

 

나침반 어플을 꺼내어 상을 놓는 위치까지 맞춰보며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어요.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에게 감사장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방콕은 정말 감동이였어요♥

감동의 방콕을 뒤로하고 푸켓으로 향했어요 ^^

 

 

푸켓 숙소는 풀빌라였기에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쉬며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푸켓 카이섬에서 가이드분과 찰칵!!

연령대가 조금 있이게 여행사의 추천으로 선택한 스노쿨링 섬!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연령대가 있는지라 스노쿨링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정말정말 즐겁게 유쾌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75살까지 가능했답니다!! ㅋㅋㅋ

 

이렇게 태국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태국은 우리가족에게 있어 감동의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특히 푸켓에서 만든 가이드분은 정말정말 퍼팩트했어요.

진심을 다해 가이드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고, 정말 친절하고 센스가 넘치셨어요.

가이드님 덕분에 더더 즐겁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방콕과 푸켓에 대한 사랑스런 기억만 남길 수 있게 해준 해피타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마지막날 인사하는데 너무 아쉬워 한참을 공항에 머물렀어요.

가이드 칸♥ 그리고 운전기사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댓글(1개)
  • 해피타이 님 2017년 10월 30일
    안녕하세요 김희선님 해피타이와 함께 즐거운 방콕푸켓여행이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가이드칸님과 아쉬우셨다니, 안부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멀리 태국까지 가셔서 차례상까지 차리신 가족분들을 보니 부럽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겅하시고 다음기회에 다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타이 일동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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