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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이와 함께 한 행복한 5일간의 태국여행 (20170830-0903) 조*라｜2017.09.07 21:39｜조회수 : 1236

저는 늘 태국을 자유여행으로만 가봤던 사람인지라 

이렇게 좋은 여행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남자친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_<

태국에 대한 이미지는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이번 늦은 휴가도 어김없이 태국으로 선택되었는데요,

2박은 파타야, 나머지 2박 3일은 방콕 코스로 다녀왔지요.^^*

기대했던 이상으로 정말 즐겁게 즐기고 돌아온지라 주변 사람들에게 해피타이 홍보 아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남자친구가 열심히 짠 여행코스의 덕도 있겠지만 ^^♡

해피타이에서 꼼꼼히 준비해 주신 유심칩이며, 여러가지 책자, 또 현지에 도착해서의 패스트트랙 입국,현지 가이드와 차량까지....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저질 체력인 제가 이렇게 빡세게 놀 수 있었던 것은 맘과 몸 편히 다녔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이런 호사를 누리니 앞으론 자유여행은 꿈도 못꾸고 해피타이로만 갈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의 여행을 맡아준 가이드는 쿤엠 가이드님이었는데, 인상도 참 좋으시고 동안이셔서 저보다 어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이가 꽤 있으시더라구요 ㅋㅋㅋ

암튼 한국어를 정말 잘 하시고 저희가 물어보는 모든 것에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사진도 예쁜곳만 딱딱 찝어서 잘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업로드한 사진은 전부 쿤엠 가이드님 작품)

살면서 패러세일링도 처음 해보고, 구렁이도 목에 감아보고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코끼리도 만져보고 (하지만 등에타는건 너무 미안한 일인 것 같습니다 ㅜㅜ이런 동물 학대적인 프로그램들은 차차 업어졌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추억을 정말 많이 남겼어요!

또 아시아티크,수상시장 등 태국 현지 물품을 구매하는 쇼핑도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어요~~ 

가이드님이 계셔서 늘 든든했고요!!그리고 늘 웃는 얼굴로 저희를 맞아주셨던 기사님 (성함을 모르네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되어서 태국에 간다면 두 분 또 뵙고 싶네요~ 이런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도와주신 해피타이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