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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이의 반일, 일일투어로 완벽한 여행이 되었네요^^ 윤*희｜2017.05.25 12:55｜조회수 : 1377

3박5일의 짧은 여행. 귀한시간을 알차게 쓰기위해 여기저기를 알아보았는데요. 

반일/일일투어의 일정이 다른 곳보다 알차고 다양해서 해피타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무료픽업서비스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일. 방콕에 도착해 해피타이의 "공항무료픽업서비스"로 편하게 카오산로드의 숙소까지 왔습니다.

서비스가 없었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올 생각이었는데, 방콕의 지하철/기차 시스템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많이 헤맬뻔 했습니다.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주주룩 흐르는데, 그 짐을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란 무리가 있었을 거라는걸....

픽업 차량을 타고 한참 달리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2일. 오전에 숙소근처 왕궁과 사원방문을 마치고 오후 1시 카오산로드에서 출발하는 "암파와+위험한시장+반딧불이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자유시간도 많아서 여유있게 구경하고 시장에서 저녁식사도 하고 마시지도 받으며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9시쯤 카오산에 도착해 식사도하고 거리도 즐기며 11시쯤 되어 파타야로 이동하였습니다.

일반 패키지에서는 오후시간에 파타야로 이동을 하는데, 해피타이 반일 투어를 이용하면서 알차게 하루를 채워서 좋았습니다.

 

 

 

 

 

3일. 아침일찍 일어나  "파타야산호섬 어드벤처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5시까지 하는 전일 일정을 할까하다 저녁에 쇼를 보기위해 반일로 선택하여 3시30분에 돌아오는 플랜으로 선택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이동하니 더운 날씨지만 시원하고 좋았스니다! 패러세일링, 씨워킹은 처음 경험해보는 것으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제트스키는, 나중에 직접 운전하면 정말 재밌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수상활동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와 씻고, "빅아이쇼"를 관람하려 하는데 지리를 잘 몰라 "픽업서비스"도 함께 신청 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가이드분이 나오셔서, 가는동안 썽태우(?)타는법, 근처 갈만한 곳, 맛있는 식당 등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잠깐의 미팅이었지만 타국에서 한국분의 조언을 들으니 든든하더군요!

 

 

4일. 파타야의 관광지를 방문 하였습니다. 차량을 랜트해 "농눅빌리지(민속쇼,코끼리쇼포함) -> 진리의 성전 -> 렛츠릴렉스스파" 까지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입장권들이 현장에서는 50~200bat 까지 비싸게 받더라구요~

해피타이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농눅빌리지를 갈 필요가 있나 했는데, 코끼리들이 정말 귀엽고 춤도잘추고 그림도 잘그리고..

가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2시간 일정을 잡고 갔는데, 쇼가 1시간정도 진행이 되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농눅빌리지는 넉넉하게 3시간은 잡아야 겠더라구요~

 

 

진리의 성전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나무로 사원을 짓는데......계속 증축하고있는 것 같더라구요~ 사람 손으로 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계속계속 기둥에 모양을 만들고 작업을 진행하고있었습니다, 1년뒤에 오면 또 다른 모습을 하고있을 것 같네요~

 

 

 

 

관람을 마치고 렛츠릴렉스를 방문하여 2시간 45분 코스의 스파를 받았습니다. 조금 사치스러웠지만.. 마지막 일정이라 과감하게!!

그래도 우리나에서 받는거에 비하면 고급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받으니 좋더라구요~

처음에 살살 해주시는거 같아서, 낙낙. 이라고 말씀드리니 그 후부터는 정말 시원하게 해주셨어요, 완전 만족했습니다!

 

나이스한 일정이었습니다. 해피타이를 통해 알차고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굿굿^^

 

그리고 일정을 여행 떠나기 하루전에 짰는데.....ㅠㅠ 급하게 진행했던거라 예약이 안됬을 수도 있었습니다.

긴급한 상황에 먼저 연락주셔서 확인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스텝께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해피타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