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13명 모두가 떠나는 여행이라 조금은 걱정도 했었는데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가족 모두가 또다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가족만을 위한 가이드와 편안한 밴 차량 두대.......,
4살부터 77세의 나이대로 어려움을 예상했지만 친절한 가이드와 기사 덕에 넘 편했습니다.
특히, 최선을 다해주고 친절한 모습은 태국에 대한 이미지 또한 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모님, 아이들과 같이하는 투어로는 볼거리(알카자쇼, 코끼리쇼, 수상시장 등),
먹거리(한국음식 및 관광식당 아님), 숙소(레지던스 호텔 강추) 등 너무나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어떤 관람이든지 VIP석에서 관람하게 해주어 다른 사람과는 다른 대접을 받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먹는 것도 현지에서 맛집을 다니며 한국에서 보다 더 잘먹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여행은 다른 나라를 생각해 보았는데, 해파타이 덕분에 태국의 다른 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