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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떠난 3박5일 방콕/파타야 여행 _ (1) 김*연|2016.09.19 19:48|조회수 : 2333


추석연휴에 떠난 35 방콕/파타야 여행 _ (1)


 


추석연휴 시작이라서 그런지 9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6시에 샌딩미팅을 가졌는데,


겨우 면세품 주문한거 찾고 보딩시간에 맞춰서 탑승게이트 도착.


맨처음에 샌딩미팅이 계속 늦춰져서 6 미팅이 6 30분으로..


담당자가 계속 안왔었죠. 그래서 결국 수화물 보내는 줄을 먼저 서기로 했다.


..보고 깜짝놀랐다. 저번 추석에 때보다 심한거같은 느낌..


DSC_0553.JPG


탑승하고나서 방송이 나온다. 지금 이륙 대기중인 비행기가 많은 관계로 관제탑에서 이륙승인이


안떨어졌다고.. 연착 두시간...


DSC_0556.JPG


9 출발예정 비행기는 2시간 연착하여 11시에 출발했고, 결국 방콕 수완나폼공항에는


1시가 아닌 3시에 도착했다. 방콕 입국시 패스트 트랙을 이용했는데,


이게 정말 패스트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짐을 찾아서 나오니깐


패스트 트랙이던 아니던 비슷한거 같았다. 이건 타이밍 문제였던거 같다.


 


2 C 게이트! 비행기에서 내리니 이름팻말을 가지고 있던 공항직원이


입국수속부터 가이드 미팅장소로 공항직원이 데려다준다.


이번 일정 가이드는 ! 인사와 함께 웰컴 타일랜드 플라워~


DSC_0560.JPG


쟈스민+사랑꽃+장미! 밑에 보면 사랑꽃 조화도 있다고 했다.


지금 우기라 꽃값이 비싸다고 한다. 그리고 엇이 본인 소개할 발음 주의해달라고 했다.


엿이 아니라 (저희 엄마스타일의 유머라서 엄마가 일정내내 좋아함.)


 


이제 일정시작!


바로 밥먹으러 쏨분씨푸드로 향했다.


모닝글로리와 푸팟퐁커리! 매번 게껍질 발려서 나오는 푸팟퐁커리 시키느라


애먹었는데 엇이 있어서 편하게 주문할 있어 너무 좋았다.


DSC_0565.JPG


이번 일정에서 점심은 인당 300바트! 매번 식비를 초과하여 추가지불을 했다.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우리가 점심시킬 때마다 식당직원이 웃었다 ;


기왕온거 먹는거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여행에서 과일바구니 서비스가 있었는데, 가이드가 넌지시 물어보더라


과일바구니는 비싸다. 차라리 그냥 과일들을 대체해서 많은 양의 과일을 드리겠다.


오키! 그게 좋다! 첫날부터 떠나는날까지 정말 과일 주구장창 먹었다 (짱짱)


점심먹고 나오니 엇이 밑에 마트에서 우리나라로 따지면 ? 과일을 사줬다.


귤인데 맛은 오렌지와 흡사. 양도 많아서 이걸 마지막날 공항까지 갖고가서야 먹었다는..


 


원래 일정은 가이드 미팅 점심먹고 호텔체크인이었으나 연착+방콕의 엄청난 차막힘으로 인해


아시아티크는 일정취소하고 바로 원더풀 디너크루즈가 출발하는 리버시티로 향했습니다.


DSC_0567.JPG


리버시티 도착해서 보니 1시간정도 시간이 있어서 가이드추천으로 맞은편 현지인들이 간다는


시장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너무 현지인들이 가는곳이라서 그런지 생필품(특히 )


파는곳이라 그저그랬다.


 


그래도 왔다갔다 수상택시(?)라고 해야하나? 여튼 방콕 3번째 방문이지만


교통수단은 처음 타봤는데 내리고 탈때가 무서웠다.


엇한테 물어보니 예전 10?15년전? 배를 타고 내리는 과정에서 사고가 있었다고 했다.


 감전사로 10여명이 사망하는 사고! 그래서 이후부터 공무원?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배를 일정인원 제한을 두고 관리하는 사람이 항시 대기를 한다고 했다.


 


7 탑승시간에 맞춰 리버시티 도착!


무한도전에 나왔던 원더풀 디너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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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해피타이로 방콕을 왔을때는 그랜드 디너크루즈였나?


여튼 그걸 했기 때문에 이번엔 신식 디너크루즈이용(?)


DSC_0582.JPG


입장할 기념사진찍는거와 동시에 비가 뚝뚝..


원래 3층에서 먹길 원했으나 결국 2 실내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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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웬걸? 금방 비는 멈추고 3층에는 사람들이 약간 노는공간? 그런식으로 바뀌었다.


아쉬움이 있었다.


DSC_0616.JPG


차오프라야 강변바람 맞으면서 3층에서 쉬고 있으니 시간이 금방갔다.


특히 안에 라이브공연을 하고 있어서 엄마랑 공연 구경하고 사람들 춤추고 그러는게 흥겨웠다. 다음에 올땐 엄마가 자기도 춤출거라고 선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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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와서 체크인하고 짐을 간단하게 정리한다음에 웰컴드링크먹으러 40층에 있는 줌바로 향했다. DSC_0644.JPG


아난타라 묵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줌바가 없었었음. 줌바 가보니 웰컴드링크 먹으면서


야경보는게 정말 분위기 짱이었다b


DSC_0662.JPG


댓글(1개)
  • 김** 님 2016년 09월 20일
    2시간 연착이라 고생많으셨겠네요... 추석이라 공항도 많이 붐빈것 같네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