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반 두려움반으로 방콕으로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도착하니 한국말로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해주시는 가이드님을 보고 마음이 놓였다
저녁일정으로 유람선에 탑승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노래를 들으니 알하느라 쌓였던 피로가 한번에 풀리는듯했다
두째날 일정으로는 사파리월드와 마사지 받는 일정이 있었는데 사파리월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보지 못했던 동물들을 많이 볼수있었고
코끼리쇼 돌고래쇼 오랑우탄쇼등 너무나 재밌게 관람했다
마사지는 두시간 받았는데 역시 태국전통마사지는 다르다는걸 확실히 느꼈다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고 유머러스해서 이동하는 내내 지겹지 않았다
마지막날에서 수상시장과 코끼리를 타는 일정이였는데
수상시장 너무나도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이였고, 코끼리는 탑승할때 떨어질까 무서워서 벌벌떨면서 탔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태국일정 내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신 쿤엇 가이드님 너무 감사했고 한국오면 연락하란 말씀 드리고싶다 그정도로 좋았다
해피타이여행사분들 첫여행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단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