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을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 쿤엇이라는 분이 플라워팔찌를 나눠주시며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가이드분이 태국사람인데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농담도 잘하셔서 차안에서의 긴여정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첫날 유람선에서 뷔페를 먹었는데 야경이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너무 오랜탑승시간이 지루했던거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둘쨰날 사파리월드에서 오랑우탄이랑 악수를 했는데 오랑이 촉감이 생각보다 찝찝했지만 좋았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수상시장, 물위에 시장이 있다는게 너무나 신기했고 가이드님이 사주신 자몽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날은 배탈이 나서 투어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새벽5시쯤 배가 터무 아파서 가이드인께 연락을 드렸더니 바로 달려와 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였습니다
한국 도착한 그날까지 신경써주셨던 해피타이 관계자분들 감사했습니다
쿤엇가이드님 정말 수고하셨구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