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인기가수 사란유 위나이파닛(아이스)의 교통사고 피해자가 결국 사망했다.
아이스는 지난 4월 30일 방콕 람인트라에서 밤 11시30분 쯤 자신의 혼다 CRV를 차를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는데 처음엔 피해자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도됐으나 그날 밤 늦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했으며, 아이스를 소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아이스는 음주운전을 부인했으며, 모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나 피해자의 사망에 따른 충격에 언론에 심경을 밝힐 입장이 아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