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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연인은 이민호와 박신혜 해피타이|2014.03.26 09:23|조회수 : 2011

이민호 박신혜 '발렌타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녀 한류 스타' 

이민호는 `키스하고 싶은 남자1, 2관왕 

방콕의 연인' 한류스타 이민호와 박신혜였다. 사람은 The BRIDGES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실시한 '2014 발렌타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한국 배우' 남녀 각각 1위에 뽑혔다. 이민호와 박신혜는 최근 드라마 '상속자들' 통해 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민호는 The BRIDGES와의 인터뷰에서 감사를 표하고 여성스런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태국 남녀 400( 200) 참가한 이번 설문에서 이민호는 22%의 득표를 받았다. 남자 2위는 16% 받은 배우 송중기였으며, 김우빈(13%), 장근석(10%), 현빈(9%) 뒤를 이었다.

 

 

'이민호는 '발렌타인데이 키스하고 싶은 한국 남자 배우' 설문에서도 1(19%) 차지했다. 이민호에 이어 현빈이 16% 지지율로 2위에 올랐고, 김우빈(15%), 송중기(13%), 장근석·김수현(이상 10%) 순이었다.  

박신혜19%의 표를 받아 태국 남성들이 꼽은 데이트 선호녀 1 뽑혔다. 소녀시대 윤아(17%) 박빙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고, 김태희와 송혜교가 각각 11% 지지로 3위에 올랐다. 김태희는 '발렌타인데이에 포옹하고 싶은 한국 여배우' 설문에서는 지지율 23% 1위를 차지했다. 김태희에 이어 윤은혜(19%), 박신혜(17%), 송혜교·윤아(12%) '포옹하고 싶은 한국 여배우' 뽑혔다.  한편 '한국에서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장소'로는 제주도가 32%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한강과 여의도가 각각 15%를 차지했고 롯데월드(12%), 남산타워(10%), 명동(8%) 순이었다. 이번 설문은 작년 12 25일부터 올해 1 9일까지 2주간 시암스퀘어 방콕 시내 주요 장소와 트위터 SNS 통해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출처:해피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