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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대단한 실력의 태국 커버댄스, 한류의 열기 확인케 해주다! 해피타이|2011.09.20 12:51|조회수 : 4945

 

세계 여러나라에서 한류의 열기를 확인하는 커버댄스 로드쇼가 18일 태국 방콕에서도 열렸습니다.
한국방문의 해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하는 이 행사의 태국주관은
한태 교류센터(KTCC)가 맡아 방콕 중심부의 시나카린 위롯대학의 실내홀에서 진행됐습니다.


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114팀이 온라인 유투브를 통해 신청해 이중 18팀이 이날 최종 예선을 벌였으며,
최종 한팀이 선발돼 오는 10월 경주에서 세계 각국 참가자들이 벌이는 결선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행사시작 2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참가팀들이 속속 도착,
입상을 위해 마지막으로 춤을 점검하는 장면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방문의 해, 서울신문 한태교류센터(KTCC)와 태국쪽 미디어 스폰서인 GMM 그래미는
행사에 앞서 태국언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태국언론들은 전세계적으로 커버댄스 대회를 여는 취지의 배경 등을 주로 질문했습니다.


최종 예선은 MBC TV의 특집프로 제작과 함께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와
태국에서 유명한 2PM이 전문가들과 함께 심사를 맡았습니다.
한태 교류센터에선 방콕법인의 홍지희 대표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습니다.


시나카린대학 실내홀은 350석의 메인홀, 150석의 출연자대기실 등이 발디딜 팀이 없었으며,
통로에도 100여명이 자리를 잡는 등 총 700여명이 최종예선을 관람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 K-POP 가수들 뺨치는 전문의상과 화려한 춤사위로
`진짜 못지 않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대단한 실력들을 보여주었고,
경연 내내 공연장은 관객의 함성으로 떠나갈듯했습니다.


최종 예선을 통과한 행운의 팀은 치앙마이 대학의 학생들로 구성된 남성 6인조 Next school이 수상했습니다.
(By Harry)

 

<사진으로 보는 커버댄스 이모저모 >

 

의상은 기본..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코디로,, 상을 노린다기 보다는 즐긴다는 인상이 강하다.


 
북적이는 대기실... 마지막 점검에 여념이 없는 참가자들..

 

 

출연자 대기실, 긴장감이 감돈다.

 

태국 언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


화려한 의상과 율동

 

태국의 진짜 소녀시대

 

 

한국 K-POP이 좋다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관람객들

 

 


2PM의 곡으로 공연을 펼치는 커버댄스 팀을 보고 일부는 즐거운, 일부는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2pm 멤버들.

 

 

심사위원들이 진지하다.


심사는 만장일치제..

 

참가자의 소원을 들어 포옹해주는 2pm의 멤버 택연

 

 

환호하는 관객들.....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하는 예선 최종 우승자들과 주최측 관계자들

 

휴일에도 나와 봉사한 한태 교류센터(KTCC) 직원들과 마무리 샷!


접수 및 안내 중에서 카메라만 오면 v자를 그리는 태국 스태프들.. 커버댄스 참가자와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