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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한국촬영 태국영화 일본에서도 2관왕 해피타이|2011.03.14 15:20|조회수 : 3643

 

한국에서 풀로케로 촬영된 태국영화 `꾸언믄호(영어명 헬로 스트레인저)’가 이번엔 일본에서 2관왕에 올랐다.
한-태교류센터(KTCC)와 영화를 공동제작한 태국 GTH에 따르면,
`헬로 스트레인저’는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돼 13일 끝난 일본 오사카 국제영화제에서
ABC awards - The Most Entertaining Film at Osaka IFF 를 수상해 20만엔의 상금을 받은데 이어
연출자인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The Most Promising Talent Award로 1백만엔을 받았다.

`헬로스트레인저’는 지난 2월 태국 비평가협회로부터 여주인공 능티다 소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최근에는 태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수판나홍 영화제에서도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가 됐다.
한국에서 95% 이상 촬영된 `헬로 스트레인저’는 첫 신설된 오사카 영화 국제경쟁부문에서도 거머쥠으로써
태국에서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흥행성과 영화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헬로스트레인저’는 호주,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도 수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