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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찾은 한국 촬영팀 부쩍 늘었다. 해피타이|2011.01.10 19:44|조회수 : 2289

2010년 한해 태국에서 촬영한 한국영상물은 총 40건으로 2009년의 27건에 비해 4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태국 필름오피스는 “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촬영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바트화의 강세, 촬영인센티브 제도 등의 미흡으로 호주나 캄보디아, 한국 등에 빼앗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태국 필름오피스는 향후 5년 동안 외국 배우들에 대한 세금면제, 부가가치세 환급 등을 제안했다.

 

지난해 태국을 찾은 외국 촬영팀은 총 533건으로 인도가 1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112건, 유렵 80건, 한국 40건, 홍콩 23건, 미국 22건, 중국 20건, 대만 11건, 호주 8건, 기타나라 99건 등이었다.

2009년 태국을 찾은 외국 촬영팀은 496건, 2008년은 526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