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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코리아페스티발 '한류스타 자선 바자' 애장품 기증(2) 해피타이|2010.11.30 09:47|조회수 : 2885

11월30일 방콕 에스프라나다 쇼핑몰에서 열리는 '코리아 페스티발2010 ' 부대 행사로 열리는'한류 스타 자선 바자'에

많은 한류 스타가 참여하여 기증품들이 KTCC방콕 사무실로 답지 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KTCC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태국군의 한국전쟁 참전

60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300만 수재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유노윤호를 비롯해 태국에서 촬영한 영화 `태풍’의 주인공 이정재, 태국 한류 1세대인

베이비복스의 이희진, 태국에서 방송된 첫 사극인 `대장금’의 박은혜, 태국 4번째 콘서트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등이

애지중지하던 소장품을 기증했고, 한국 로케 태국영화에 출연한 정석원과 아주도 참여했다.

또 포미닛, 샤이니, 에프엑스, 포커즈, 유키스, 비스트, 초신성, 씨스타 등 태국에서 뜨고 있는 신예 아이돌들도
일제히 사연있는 물건들에 정성을 담았다.
















홍수아, 박진희, 채정안, 이승연, 조윤희, 정일우, 박신혜, 한지민 박시후, 조여정, 박시연, 김소연, 한혜진, 서우,
이종혁, 장신영, 고은미, 이신영, 주상욱, 윤태영,김지호, 황보라, 한지민, 윤하, 최정원, 유진, 오지호, 이유리,
왕빛나, 이상윤, 김명민 등 최근 활발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는 스타들도 평소 애장품을 보내왔으며
최근 태국 케이블에서 방송 중인 `1박2일’ `스타킹’ 등을 통해 태국인들에게 친숙한 강호동과 이수근도
애교넘치는 자필서명과 함께 소장품을 기증했다.

한국 연예인들의 자선바자회는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의 개막 자선공연과 함께 자선 드로잉쇼, 한국 미술전,
한국영화제, 올 태국영화 흥행 랭킹 1위인 한국풀로케 영화 `꾸언믄호’의 재상영 등
다양한 행사 속에 1주일간 전시된 뒤 판매금 전액을 태국 수재민돕기본부에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