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환율정보
  • 살 때: 40
  • 팔 때: 34.90
TOP

해피가이드

home > 해피가이드 > 태국뉴스

태국뉴스

무명이었던 닉쿤 태국인에게 꿈을 갖자며 응원.. 해피타이|2010.07.12 19:11|조회수 : 2246

무명이었던 닉쿤 태국인에게 꿈을 갖자며 응원..

자신도 무명이었던 닉쿤이 태국인들에게 스타의 꿈을 키우는데 나섰습니다.

 

 

태국의 KTCC는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제 2의 레인'을 찾는

JYP의 태국 방콕 오디션을 2년 연속 주최, 진행하였습니다.

 

6월 24일 방콕의 심장부인 센트럴월드에서 실시된 2007년 오디션에는

1년전에 비해 거의 2배가 넘는 600명의 신청자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당시 JYP 관계자에 따르면 `레인오디션'은 비의 월드투어와 함께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 세계 각국에서 열렸지만

태국이 참가인원도 많고 가장 열성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오디션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으나,

오디션 장소인 센트럴월드가 문을 열기도 전인 3시간전부터 응시자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닉쿤도 나타났습니다.

4년전 JYP가 오디션으로 발굴한 그는 오디션 전에 무대위에 올라

자신처럼 꿈을 가지고 도전해보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닉쿤은 곧 한국에서 정식 앨범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닉쿤이 3년 뒤 한국에서 2PM란 그룹의 멤버로

대스타의 대열에 오를지는 당시도 몰랐을 겁니다.

 

다음은 당시 닉쿤의 참가모습과 오디션 이모저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