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가수 닉쿤이 태국 관광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태국인으로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 신인개발팀의 눈에 띄어 지난해부터 2PM의 멤버로 활약중인 닉쿤은
최근 태국관광청이 자국 관광증진을 위한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
닉쿤은 얼마전 태국에서 이와 관련된 촬영 등을 했으며, 태국관광청은 오는 29일 기자회견을 연다.
월드투어 당시 JYP 소속이었던 비(레인)과 함께 태국에서 방송된 더치밀 CF 모델로 주목받기 시작한 닉쿤은 올해 원드걸스의 태국공연때 2PM의 멤버들과 콘서트에 게스트를 참가 하면서 태국내에서 더욱 주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