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인기가수 리디아가 명예훼손으로 5천만바트(약 20억원)의 소송을 냈다.
임신과 낙태설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것.
리디아는 예언가인 수파크릿 파툼스리위롯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임신과 낙태설을 예언한 뒤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온갖 방법을 다해 설명했지만 사람들이 여전히 인터넷에서 나를 비난해 자신은
물론 가족이 당하는 고통이 막대해 소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수파크릿은 리디아와 그녀의 어머니가 자신을 중상했다며 1억바트(40억원)의 거액소송을 냈으나 법원을 판결을 유보했다.
판결은 5월 7일 있을 예정.
출처: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