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매년 4월 1일부터 11일까지 군입대를 결정짓는 제비뽑기 추첨이 실시된다.  올해 딱 그 시기다.

태국 청년들에게는  적지않은 인생의 시간이 운에 의해 결정되는 셈인데, 제비뽑기 결과를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군면제를 기원하는 지인들의 열띤 응원도 이채롭기만 하다. 

한국 KBS 특파원이 그 진기한 현장을  보도했다. 

‘제비뽑기’ 잘 하면 군대 안 가는 태국…현장 가봤더니

출처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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