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b
Since2003, 여행자가 먼저 알아보는 태국 전문여행사의 자존심!
로그인
회원가입
예약조회 및 MYPAGE
Q&A
여행후기
사이트맵
close
해피타이추천상품
우리만가요
기획패키지(조인투어)
단체&인센티브
테마별
항공&에어텔&ROH
자유여행상품
호텔
풀빌라
일일&일반투어
쇼&입장권
스파&마사지
식사&디너크루즈
차량
현지가이드
기타
단독맞춤여행
만족도최강!
단독맞춤일정
단독맞춤 여행의뢰
방콕-파타야
푸켓-카오락
치앙마이-치앙라이
후아힌-간짜나부리
코창-코사멧
코사무이
골프매니아
골프맞춤 여행의뢰
단독패키지상품
골프장 Only예약
골프+숙박예약
해피가이드
주요관광지
주요섬
태국지역소개
실전태국어
태국뉴스
커뮤니티
업데이트
공지사항
FAQ
상품 Q&A
고객의 소리
KTCC 언론보도
해피타이 뉴스레터
해피타이 서포터즈
여행후기
단독맞춤 여행후기
상품 리얼후기
해피타이 후기
스타후기
호텔
풀빌라
골프
투어
쇼 · 입장권
스파 · 마사지
식사 · 디너크루즈
차량
현지가이드
기타상품
검색
방콕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코사무이
카오락
크라비
태국 총선영웅 피타 의원으로 귀환
태국에 창업붐
태국에서 긴급상황 만나면
마이페이지
예약&조회
해피포인트
등급별 혜택보기
간편한 예약,결제
자유여행상품
예약&결제하기
항공권 문의
바로바로
견적과 조회
(02) 701-7803
계좌(SC은행)
㈜한태교류센터
케이티씨씨
303-20-291205
실시간 환율정보
살 때: 40
팔 때: 34.90
>Quickmenu
닫기
태국 비상연락망
방콕 시간 기준
평일 09:00~17:00
점심 12:00~13:00
주말(토)
09:00~13:00
+66-2-539-5770 (내선 12) 070-7436-9673
상담문의
단체/기업/인센티브
전시회 등
견적 문의하기
맞춤견적 문의
한국
02-701-7441
카카오톡ID
해피타이
평일 09:00~18:30
점심 13:00~14:00
해피타이
카카오스토리
해피타이
페이스북
해피타이
네이버 블로그
해피타이
인스타그램
TOP
>Quickmenu
닫기
해피가이드
> 해피가이드 > 태국뉴스
주요관광지
주요섬
태국지역소개
실전태국어
태국뉴스
닫기
태국뉴스
ALL
태국일반뉴스
태국여행뉴스
태국연예뉴스
태국인 한국 입국거부 논란과 관심 증폭
해피타이|2023.02.01 18:12|조회수 : 123
태국인들의 한국 입국불허에 대해 논란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Thai PBS TV는 8월 10일 주태국 한국대사관의 김병철 법무영사 및 한국관광공사 이상우 방콕지사장과 한국 입국불허 이유와 현황 인터뷰를 방송했다. 또 한국 여행업협회(KATA)도 태국인의 대거 입국불허에 따른 해당업체 경고 및 해결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은 코로나 입국제한이 완화되면서 2021년 9월부터 무사증 입국대상 국가 국민의 한국 입국 시 사전 정보를 입력하고 입국 승인을 받는 K-ETA를 실시하고 있다. 불법체류가 의심되는 태국인 등 외국인은 여기서 상당수 걸러지는데 문제는 이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 제주도에서 발생했다.
지난 8월 2일 태국인 184명을 태우고 제주에 도착한 항공승객의 68%가 불법 체류자로 의심돼 입국재심 대상자로 분류됐고, 결국 110명의 송환결정이 내려졌다.
주태 한국대사관의 김병철 법무영사는 PB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한국 체류 태국인이 약 18만 명인 가운데 77%인 14만 명 정도가 불법체류 상태이며 이는 한국 내 전체 불법체류 외국인 중 35% 정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주 지역에 총 697명의 탑승객이 도착했는데 이 중 53%인 367명이 다른 지역으로 입국을 시도했고, 같은 기간 한국으로의 입국 허가를 받은 280명 중에서도 20%인 55명이 약속된 출국일에 출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K-ETA을 신청할 필요가 없는 지역이었는데 불법 노동자들은 이를 악용해 제주도를 통해 들어온 뒤 한국 본토로 들어가는 데 이용되는 것이다. 태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제주를 통한 입국이 거부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한국은 K-ETA 적용을 제주도까지 확대하는 한다는 방침이다.
외국여행객 유치를 위한 기구인 한국 여행업협회도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객 유치에 한창인 가운데 불업취업입국자를 들여 온 해당업체는 전체 인바운드 여행사에 대한 대외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며 강력 경고에 나섰다. 향후 협조요청 불이행시 KATA 회원사 퇴출 및 관계기관에 강력 행정 제재 조치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또 저가 덤핑관광 상품이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고 판단, 시정조치 및 회원사 퇴출 등을 논의했다. 외래여행객 숫자를 중요시 하는 지자체에게는 인센티브 제도나 공모전 등 저가 덤핑 과다 업체를 제외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일부 한국 지자체에서는 태국인 불법취업자 송출과 상관성이 높지만 단지 송출인원이 많다는 이유로 저가상품 취급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방콕 포스트 등 태국 언론들은 올해 한국에 가려던 1만여명 중 입국이 불허된 태국인은 50%인 5천여명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김병철 법무영사는 태국인 노동자들이 성실하고 한국과 문화가 비슷한 면이 많아 다른 나라 노동자들보다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불법체류자 숫자를 줄일 수 있다면 태국의 합법적인 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경로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이상우 태국 지사장은 “국가개방 이후 태국 관광객들에 대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태국인 관광객 입국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6월부터는 한국을 찾은 태국인 관광객들에게 꽃과 기념품을 드리고 있다. 한국 관광에서 태국인들은 가장 중요한 관광객들 중 하나”라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한국을 찾은 태국인은 역대 최대인 60만여명에 달했다. <by Harry>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