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항공안전 재 인증에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태국 교통부와 민간항공국은 지난해 UN 국제민간항공국(ICAO)이 태국의 항공안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레드플래그(Red flag)를 발행해 

 이중 28개의 항공사가 신규취항 등에 제한을 받았는데 올해 안으로 16개 항공사가 재인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타이항공, 방콕에어,녹에어, 녹스쿠트, 타이 에어아시아, 타이 스마일아시아, 오린엔트 타이 등 7개의 항공사가 재 인증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민간항공국이 레드플래그를 발행하면 당장 항공기의 운행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국에선 안전을 우려해 신규 항공기의 취항제한 등의 조치를 취한다.  

태국에 '레드 플래그'가 발행되자 지난해 한국, 중국, 일본 등은 태국 국적 항공기의 자국내 신규 취항을 제한 또는 금지하는 등의 조취를 취했었다.  

 <by Harry>

*VIP 의전 이나 기타 목적 등으로  외부인의 태국 공항 출입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었는데, 이 레드플래그 이후 불가능해졌다.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뜻~   

출처 : http://blog.naver.com/leekiza/22073824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