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과 부패 혐의로 13년 4개월의 징역형을 받고도 꿋꿋하게 앵커 자리를 지켰던 태국 Ch3의 스타 앵커 쏘라윳이 3월 3일부로 방송에서 하차했다.
쏘라윳은 3월 3일 "채널 3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아침 및 저녁 뉴스 등 3개 프로에서 하차할 뜻을 밝혔다.
광고비 횡령으로 1심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은 뒤에도 쏘라윳은 항소의사를 밝히며 프로그램 진행을 강행해 왔으나 태국 최대소비제 기업인 사하 그룹을 포함 각 은행 등등이 Ch3에 대한 광고중단 의사를 밝히자 방송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by Harry>
[출처] 태국 스타 앵커 쏘라윳, 광고중단 압력에 결국 하차|작성자 해리
[출처] 태국 스타 앵커 쏘라윳, 광고중단 압력에 결국 하차|작성자 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