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환율정보
  • 살 때: 40
  • 팔 때: 34.90
TOP

해피가이드

home > 해피가이드 > 태국뉴스

태국뉴스

대역없는 액션연기의 태국스타 '옹박' 토니자, 가수되려나? 해피타이|2016.01.29 18:22|조회수 : 2123
태국 최대음반사와 계약, 영어사용 캠페인에 노래 계약까지
토니자는 무에타이 연기로 15년 이상 변함없는 스타성을 이어가고 있다.

대역 없는 액션연기로 유명한 영화 '옹박'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태국 최고의 액션스타 토니자(파놈 이럼)가 새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였던 사하몽콜 필름과 숱한 갈등을 겪었던 그는 얼마전 태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사 GMM Grammy와 4년간 계약해 태국 교육부의 영어사용 캠페인에 등장하는 등 전에 없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계약서에는 노래를 부르는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도 알려져 곧 그래미의 가수로 무대위에 오르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토니자 하면 `무에타이 액션'과 `코끼리등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탓에 태국 언론들은 토니자가 노래를 부르면 아마 코끼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일 거라고 입방아를 찧고 있다.
지난해 헐리우드 영화 포함 3개의 영화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스타성을 과시한 토니자는 2017년 개봉예정인 D.J 카루소 감독의 '트리플엑스:리턴 오브 젠더 케이지출연이 확정됐다고 스스로 밝혔다빈 디젤의 상대역으로 이연걸 등과 함께 화려한 액션 연기를 보여준다는 계획.
태국 팬들은 엔터테인먼트사 GMM Grammy와의 계약으로 토니자가 국내 활동에 보다 치중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By Harry>

*태국 남부 수린의 가난한 코끼리 사육사의 아들로 태어난 토니자는 27세때 이던 2003년 영화 '옹박'한편으로 세계적 스타덤에 올랐다영화홍보차 한국에 와선 한 오락프로에 출연실제로 어깨를 밟으며 여러사람을 뛰어넘는 신들린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그의 주가가 한참 때 한국영화 제작자와 함께 그의 한국영화 출연을 위해 태국어 번역 대본도 보내곤 했지만 장기 계약한 소속사 문제와 여러가지가 얽혀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주로 음반을 전문으로 내는 회사와 계약했으니 날개를 달지 주목. 1976년생,펄펄 날던 토니자도 올해 만 40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