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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태국어

태국에서 라운딩 할때 핀의 위치를 알려주는 태국어 해피타이|2009.02.03 14:54|조회수 : 3328

태국에서 라운딩을 할 때

캐디의 조언은 몇타를 까먹게 할수도 줄일 수도 있다.

 

보통 거리 정도야 영어로 해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조금 깊이 있는 내용까지는 태국에 살면서 자주 라운딩을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이 3마디만 알면

거리조정이 훨씬 편하다.

 

즉 그린 위 핀의 위치가

중앙이냐, 뒤냐, 앞이냐를 물어보는 것이다.

 

보통 캐디들은 공이 떨어져 있는 지점에서 그린 중앙까지의 거리를

말해주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는 그린 위의 깃대 색깔을 보면서

플레이어가 판단하는 것이다.

 

그린 위의 깃발 색깔을 잘 살펴보면

어느 골프장이나

3가지로 구분되어 있음을 알수있다.

 

가령 빨강은 그린의 앞쪽

노랑은 그린의 중앙

파랑은 그린의 뒷쪽이다.

 

캐디가 150야드라고 말해줘

8번 아이언을 잡았는데

잘 맞았음에도 한 클럽이 모자랐다고 여겨지면

백 핀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앞핀? 중앙? 뒷핀? 정도의 단어만 할면

이런 낭패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보통 태국어로 깃발을 `통'이라고 한다.

캐디들은 중앙핀을 통 깡(끄랑인데 빨리 발음해 통깡으로 들린다),

앞핀은 통나, 뒷핀을 통랑이라고 한다.

 

캐디가 통상 말해주는 거리가

핀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인지

중앙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인지를 파악한 다음

통깡, 통나, 통랑을 적절히 섞어

거리를 책정하면, 보기가 버디된다!!!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

사진은 타이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