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작은섬 코사멧 (Koh Samet)을 소개 합니다. 해피타이｜2015.06.15 15:50｜조회수 : 1679

코사멧 (Koh Samet)

▷ 태국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코사멧은 방콕과 가까운 Rayong앞바다의 작은 섬으로 남북 6km 이르는 곱고 흰 모래사장을 거닐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답게 개발이 제한되 있어 자연과 가까운 쾌적한 느낌이 절로 듭니다.

    코사멧 곳곳의 해변에 방갈로와 리조트등이 자연친화적으로 지어져 있고, 세계 여행자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불쇼 등 볼거리 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가는 방법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여행사 차량 서비스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코사멧  반페 버스 터미널에 도착 후  터미널 옆 누안팁 선착장 (Tha Nuanthip)으로 이동하여  코사멧 선착장 (나단 Tha Na Dan)간 후 30여분 배를 타고 

들어가면 됩니다. 

▷ 소요시간 : 방콕에서 버스 이용시 3시간 30분 정도 소요 

                   파타야에서 버스 이용시 2시간 정도 소요   

                           

코사멧 다니는 방법 

 

섬내에서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썽태우를 이용해야 하며, 섬 전체를 둘러보기 위해선 오토바이를 대여 할수도 있습니다.

단, 길이 고르지 않아 초보자의 경우 주의가 필요 합니다.  

썽태우 요금의 경우 정해져 있지 않으며 흥정을 해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전세를 내는 것도 좋은 방법 일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대여로는 대게 1시간당 200B 부터 시작되며 1일 기준 500B 정도 합니다.  

 

코사멧 해변 

 

▷ 핫 싸이 깨우 비치 [Hat Sai Kaew]

   - 코사멧을 대표하는 해변 입니다.

     보석 모래사장이란 뜻으로 섬내에서 가장 큰 해변입니다.

     환전 및 레스토랑등 해변 편의 시설이 가장 잘 갖춰져 있으며, 활동적인 해양 스포츠등이 필요한 여행객의 경우 이곳을 이용하길 권장 합니다. 

 

▷ 아오 힌 콕 [Ao Hin Khok]

   - '돌로 둘러싸인 만'이란 뜻으로 다른 해변보다 모래가 고운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일광욕을 즐기거나 독서를 하는 외국인들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 아오 파이 [Ao Phai]

   - 코사멧 동쪽 해변으로 "대나무 만" 이란 뜻이며, 곳곳에 대나무들이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 아오 탑팀 [Ao Thapthim]

   - ' 석류의 만' 이라는 뜻으로 약 100m의 짧은 길이를 가지고 있는 해변으로 파도가 잔잔한 편으로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해변 입니다. 

▷ 아오 누안 [Ao Nuan]

  - 50m 정도의 작은 해변으로 파도가 센편 입니다. 

▷ 아오 초 [Ao Cho]

  - '꽃송이 해변'이란 뜻으로 한가롭게 쉬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해변 중간에는 나무로 만든 작은 선착장이 있어 운치있는 분위기를 만끽 할수 있습니다. 

▷ 아오 웡드안 [ Ao Wong Deuan]

    - 핫 싸이 깨우 비치와 같이 코사멧에서 유명한 비치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대형 리조트들이 많이 있고 

      해변 중심에는 배가 드나 들어 반페선착장으로 오고 나가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 아오 프라오 [ Ao Phrao]

   - 코사멧 서쪽 유일한 해변으로, 동쪽해변에 비해 조용한 편으로 고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아오프라오해변이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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