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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태국 방콕의 심장 센트럴월드 내 레스토랑 해부 해피타이|2019.03.22 11:24|조회수 : 1121
태국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어디일까?

태국 라차프라송광장연합회(RATA)에 따르면 하루에 30만-40만명이 방문하는 방콕 라차프라송 거리다. 이 라차프라송 거리는 센트럴월드, 이세탄, 젠을 비롯해 대형 쇼핑몰들이 운집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태국 최대 백화점인 센트럴월드는 하루 15만 명 이상이 찾는 곳으로 스스로 ‘방콕의 심장’이라고 칭한다.

지상철(BTS) 노선 아래로 스쿰윗도로가 쭉 펼쳐져 있는데 센트럴월드 아래 위로 대형쇼핑몰이 빼곡하다. 센트럴월드에서 조금 올라가면 시암패러건, 시암디커버리, 됴쿄백화점, 마분크롱 등이 이어져 있고, 센트럴월드 밑으로는 게이손, 센트럴칫롬, 센트럴엠버시가 있고, 몇 블록 더 내려오면 엠포리움, 엠쿼티어 등 대형 백화점들이 줄지어 있다. 이들 백화점들은 방콕이 런던과 파리를 제치고 연 2천만 명의 외국인을 불러모으는 ‘글로벌 투어리즘’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방콕의 쇼핑몰들은 소득층에 따른 타겟과 테마가 독특한데다 공연과 이벤트 등이 자주 열리고 세계 각국의 이름난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어 관광객에게 다방면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방콕의 중심’인 센트럴월드와 인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주요 레스토랑을 정리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