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태국 퓨전 요리 'Soul Food 555'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김치!
그 때문인지 김치를 이용한 다양한 퓨전 요리들이 나오죠?
김치 버거가 나오기도 했고요.
태국 역시도 전통적인 그들만의 요리에 서양의 색깔을 입혀 다양한 음식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오늘의 식당 'Soul Food 555'
이곳의 본점은 통로의 초입부에 위치한 'Soul Food Mahanakorn' 입니다.
다양한 매거진, 매체에서 태국 맛집으로 여러차례 선정된 바 있는 이 전통스럽고도 핫한 가게가
통로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The Commons 내에도 입점하였습니다.
가게의 이름은 'Soul Food 555' !
우리나라의 'ㅋㅋㅋ'와 비슷한 의미인 '555'는 태국어로 숫자 5가 '하'로 발음되기 때문에 생겨났답니다.
웃음소리와 비슷해채팅이나 메세지를 주고 받을때 태국인들이 많이 쓴답니다.
이 가게의 555도 그 'ㅋㅋㅋ'를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
이곳의 독특한 메뉴 두가지!
바로 카우써이 버거와 쏨땀 버거입니다.
태국음식 중 하나인 카우써이와 쏨땀을 버거로 재 탄생했습니다.
그 맛이 상상이 되시나요?
제가 좋아하는 태국음식인 카우써이는 인도 카레와 조금 비슷한데요.
이 카우써이를 버거로 탄생시킨 모습, 감상해 보시죠.
한입 딱 베어 물었을 때, 빵의 부드러움과 보통 카우써이의 고명으로 올라가는 저 튀김의 바삭 고소한 맛, 그리고 카우써이 맛이 나는 패티의 촉촉한 조합이
너무나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지금도 군침이 돕니다^^
함께 나온 저 피클은, 바로 수박의 파란 부분으로 담근 피클입니다.
저 피클도 새콤하면서도 깔끔, 민트를 함께 넣었는지 개운~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쏨땀 버거도 함께 먹어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만, 다음 기회에는 꼭~ 쏨땀 버거도 맛보고 싶습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해석된 태국 음식을 맛보고 싶은 분이시라면, Soul Food 555! 완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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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딱 베어 물었을 때, 빵의 부드러움과 보통 카우써이의 고명으로 올라가는 저 튀김의 바삭 고소한 맛, 그리고 카우써이 맛이 나는 패티의 촉촉한 조합이너무나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지금도 군침이 돕니다^^함께 나온 저 피클은, 바로 수박의 파란 부분으로 담근 피클입니다.저 피클도 새콤하면서도 깔끔, 민트를 함께 넣었는지 개운~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쏨땀 버거도 함께 먹어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만, 다음 기회에는 꼭~ 쏨땀 버거도 맛보고 싶습니다.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해석된 태국 음식을 맛보고 싶은 분이시라면, Soul Food 555! 완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