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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들이 뽑은 태국 최고의 관광지 해피타이｜2016.05.04 11:11｜조회수 : 3458

태국인들이 뽑은 태국 최고의 관광지 1. 암파와 수상시장 2. 크렁수언 100년 시장 3. 파이(매홍손) 4. 카라신(푸쿰카오 공룡박물관) 5. 우따라딧(푸쏘이다오 국립공원) 6. 수코타이(스리삿차날라이 역사공원) 7. 수코타이(수코타이 역사공원) 8. 람빵 (왓프라탓 람빵루앙) 9. 난(왓푸민)

 

<출처:방콕포스트>

 

 

우리나라 사람들 보고

한국의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를 뽑으라면 어디일까?

태국의 대표적인 영자 신문이 거의 10개월에 걸쳐 태국의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설문을 실시했다.

신문 1면에는 거의 매일 유명인사들이 추천하는 여행지와 그 이유를 간단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그런데 결과는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푸켓같은 해변은 등수에도 못들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거나 가보지 못한 곳들이 대부분이었다.

 

방콕포스트가 최종 30여곳을 간추려 발표한 9곳(10개가 아니라 9개로 한 것은, 9가 태국에서

가장 의미있는 수 이기 때문인 듯)을 원문그대로 보면

 

 Amphawa community, Klong Suan 100-year-old market, Pai, Phu Khum Khao Dinosaur Museum, Phu Soi Dao National Park, Si Satchanalai Historical Park, Sukhothai Historical Park, Wat Phra That Lampang Luang and Wat Phumin 등이다.

 

약 15만명이 방콕포스트 웹사이트와 SMS 서비스를 통해 실시한 인기여행지 최종 9후보에 오른 곳은 2개의 역사유적지, 2개의 시장과 사원과 박물관 국립공원 등의 순이었다. 태국신문 스스로도 놀랍다고 표현했는데

해외에서 유명한 해변이나 섬은 9위에 하나도 들지못했고 끄라비와  시밀란 섬 등이 10, 12위에 올라 그나나 체면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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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국인들이 뽑은 태국 최고의 관광지|작성자 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