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일본식 감성의 카페 'Little Spoon'
방콕 중심 상권 '아속'역에서 MRT 펫차부리(공항철도 막까산)역 방향으로 가는 방향으로 길게 늘어선 빌딩 숲.
그 중에서도 태국의 SM 엔터테인먼트라고 불리는 그래미 건물 맞은편 조명가게 2층에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이름마저도 앙증맞은 'Little Spoon'
가게 내부만 보아도 일본풍 감성이 풍기지 않나요?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카페입니다.
테이블 마다 예쁜 꽃들로 수놓아져 있고, 채광이 좋아 따뜻한 햇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던 이곳.
인테리어는 원목 가구를 이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신경 쓴 흔적이 느껴집니다.
가게 한켠에는 일본식 소품, 주방 소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1인이 앉아 공부하기에도 괜찮을 법한 스탠드를 겸비해둔 벽쪽의 테이블도 있고요.
카페이기 때문에, 음료를 평가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곳은 다른 태국 카페에서 찾기 어려운 '소이 라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소한 두유를 넣은 라떼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나도 반가운 메뉴가 아닐 수 없었어요.
소이 라떼의 발견만으로도 기쁜데, 맛까지도 만족 스러워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참 맛있었습니다.
일본 스타일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카페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따뜻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실 수 있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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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일본식 감성의 카페 'Little Spoon'방콕 중심 상권 '아속'역에서 MRT 펫차부리(공항철도 막까산)역 방향으로 가는 방향으로 길게 늘어선 빌딩 숲.그 중에서도 태국의 SM 엔터테인먼트라고 불리는 그래미 건물 맞은편 조명가게 2층에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이름마저도 앙증맞은 'Little Spoon'가게 내부만 보아도 일본풍 감성이 풍기지 않나요?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카페입니다.
테이블 마다 예쁜 꽃들로 수놓아져 있고, 채광이 좋아 따뜻한 햇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던 이곳.
인테리어는 원목 가구를 이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신경 쓴 흔적이 느껴집니다.가게 한켠에는 일본식 소품, 주방 소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1인이 앉아 공부하기에도 괜찮을 법한 스탠드를 겸비해둔 벽쪽의 테이블도 있고요.
카페이기 때문에, 음료를 평가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곳은 다른 태국 카페에서 찾기 어려운 '소이 라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고소한 두유를 넣은 라떼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나도 반가운 메뉴가 아닐 수 없었어요.소이 라떼의 발견만으로도 기쁜데, 맛까지도 만족 스러워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참 맛있었습니다.일본 스타일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카페입니다.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따뜻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실 수 있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