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건강한 식사, be Organic 해피타이｜2015.08.28 09:58｜조회수 : 2207

건강한 한끼 식사

be Organic (organic kitchen by Lemon Farm)

글루텐 프리, 슈가 프리... 요즘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말입니다.

식문화가 '배를 채우기 위한 것'에서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으로 잘 먹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지요.

그만큼 오가닉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국 만큼이나 태국 역시도 방콕커들 사이에서 '오가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랑수언 로드에 위치한 'Lemon Farm'이라는 유기농 매장은 한국의 백화점에 많이 입점되어 있는 올* 와 같이 유기농 식재료와 화장품, 패브릭 용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이 곳에서는 'be Organic'이라는 유기농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함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방콕 여행 중,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게 되시면서

달고 짜고 자극 적인 태국 요리에 '한국가면 3Kg정도 쪄 있겠는데?'하고 고민하고 계신 여성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께,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태국식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be Organic을 적극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착즙한 유기농 과일 쥬스

▲ 담백한 맛이 일품인 단호박 스프. 단호박 죽 맛이 난답니다.

▲ 태국 스타일의 야채 볶음, 태국식 음식이지만 강하지 않은 맛이 특징입니다.

▲ 두부가 들어간 태국식 스프. 정확하게 말하면 찌개. 

건강하고, 담백한 유기농 식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be Organic

넓은 통유리 창으로 랑수언 로드를 걸어다니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즐겁고 건강한 태국 음식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