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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태국 짜오프라야 강+ 아유타야 크루즈 투어 해피타이|2015.07.13 10:19|조회수 : 3979

 


불빛만으로 주로 기억되는 태국 짜오프라야 강의 실제모습은 어떨까?

방콕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고도 아유타야를 함께 엮는 짜오프라야-아유타야 크루즈 1데이투어는

탄산수처럼 똑 쏘진 않다. 하지만 그다지 볼거리가 많다고 볼 수 없는 방콕과 가까운 아유타야를 강으로 잘 연결해 달달한 느낌만은 가질 수 있다. 

요약하자면,  태국 유명관광지인 옛 아유타야 왕국을 살짝(2-3군데 들린다) 맛보고 강바람 맞는 거다. 여유있는 여행일정을 소화하고 싶은 가족이나 단체도 한번쯤은 괜찮을 듯하다.-

이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우선 최소 하루전 승선표를 예약한다. 현지 여행사(해피타이 등)를 이용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침 7시까지 리버시티 선착장 앞 버스들이 서 있는 곳에 가서 여행사가 발행한 바우처를 보여주고 명단을 확인한다.

아침 7시라 현장에서 표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듯. 가이드가 표를 확인해 주면 인근 마트 등에서 간단한 커피 등으로 아침을 해결하거나 하고 7시30분까지 버스에 오르면 된다. 

리버시티는 로얄오키드 쉐라톤호텔 옆에 있고, 디너크루즈 등 배부분의 관광선들이 출발하는 선착장이다.

아유타야 크루즈는 타를 타고 아유타야로 올라가 관광한 뒤 아유타야 부두에서 크루즈를 타고 방콕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다.




 

버스가 상당히 여러대다. 거의 꽉찬다. 가이드는 외국인을 위해 영어로 먼저 말한다음 태국어로도 한다. 대부분

영어가 상당히 유창한 가이드가 나오고 지식이 풍부하다. 영어가 잘 들리는 사람들은 더 재미가 있겠지만 모른다고 불편은 없다.  가슴에 승선 스티커를 나눠주는데, 

이것을 보고 인솔한다. 이것을 붙이면 관련 입장료는 모두 무료다.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달리면 방파인 여름궁전이 나타난다. 가이드가 함께하며 곳곳을 안내한다. 물론 카트도 빌릴 수 있지만 이때는 개인부담이다. 



이곳에 갈 때 유의할 점 하나는 복장. 아래처럼 민소매, 찢어진 청바지, 슬리퍼는 출입이 안된다. 태국의 왕궁과 사원은 어디든 그렇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다. 약간의 돈을 지불하면 입구해서 적절한 의상을 대여해준다.​

 


 

다시 40분 정도 가면 아유타야. 가장 유명한 2곳 정도를 들리고, 코끼리 트래킹하는 곳으로 간다. 코끼리 트래킹은 자유. 하고 싶으면 비용을 지불해 하고, 

아니면 구경하거나 바나나 등을 사 주기도 한다. 차에 오르고 내릴때 생수와 물수건 등을 준비해 준다. 가이드도 매너있고, 운전기사도 친절한 편.




 

한 사원의 입장료. 태국인들은 10바트(태국어로 썼다) 외국인은 50바트.






아유타야 사원과 코끼리 트래킹을 마치고 약 50분 정도 달리면 아유타야 항구에 도착한다.

약 200명 승선 가능한 크루즈.




음식은 호텔 뷔페 저녁 만큼은 아니지만 가짓수도 많고 풍부하다.  오후 1시30분 정도 점심 식사가 시작된다.

식사를 마치면 별도의 비스킷+커피 브레이크 시간이 있다. 




 

식사를 한 뒤 선실에 머물러도 되지만 갑판으로 올라오면 시원한 강바람과 강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수상가옥, 사원, 또 바지선, 여객선 등이 쉴새없이 지나간다. 2시간 30분 정도 항해하다 보면

아침에 버스를 탔던 리버시티 선착장으로 되돌아 온다. 아유타야 부두에서 리버시티 부두까진 36km이다.

도착은 정확히 오후 4시.  어디서 마사지 정도 한번 하고 맛난 음식을 먹으면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인근 가까운 곳의 마사지 추천장소=사톤 헬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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