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의 '카렌족 마을' <Long-Necked Karen Village>
여자들이 목에 놋쇠고리를 겹쳐 끼고 있다.
아마 TV에서 한번쯤은 보았을 수도 있는 모습이다.
5세부터 목의 길이에 따라 3~5개씩 걸고,
3년인가? 한번 2,3일 빼고, 이렇게 여섯번 갈고,
평생 벗지 않는다고 한다.. 여자들만...
이 마을에서 가장 긴 목의 고리는 28개인데 27개 걸고 있는 아주머니를 볼 수 있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또 무거워보여 안쓰럽기도 하고.. 참 이색적이었다....
(사진: 카렌족 마을)
By HO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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