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의 관광지인 치앙마이 나이트바자에서
음식을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23세의 뉴질랜드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알려졌는데
사라 카터라는 이 여성은 일행과 함께 치앙마이 나이트바자에서
해조류 음식을 먹은 뒤 입원했다 돌연 숨을 거뒀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은 일행도 감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여성은 병원에서 회복세를 보여
부모들과 안부인사까지 했으나 한 시간 뒤 독이 심장으로 퍼지면서
사망했습니다.
치앙마이 공중보건국 국장은
[과거 치앙마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은 없었다]며
대대적인 위생검열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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