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이끄라통은 지났지만
태국의 각 호텔들은 항시
이런 축제를 호텔내의 이벤트로 보여주고 있다.
강을 끼고 있는 치앙마이 소피텔의 경우도 그렇다.
강물에 띄우는 끄라통을 행운을 기원하는 것이고
하늘로 불을 붙여 올리는 콤 파이는 액운을 떨쳐버린다는 의미를 지닌다.
소피텔에서는 수영장에서 연꽃이 피고
그 속에서 미녀가 나오는
멋진 모습을 연출한다.
나비 날개같은 흰옷을 입은 무용수들이
수영장에 살포시 몸을 담그는 장면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