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공항도 여느 태국시골 공항 처럼 조용하고 한적하다.
카운터의 직원들도 가족적인 분위기이다.
이곳 공항에서는 나라야, 짐톰슨과 같은 태국 유명메이커 중의 하나인
도이텅 브랜드를 판다.
질이 나쁘지 않지만 짐톰슨보다 싸다.
또 공항에는 로얄제리 가장 작은 것을 1만원 미만원에 팔고 있는데
`정말 진짜'다. 크기에 따라 다른데 중간크기가 4~5만원이고, 큰 비닐봉지에는
6~8만원 선이다.
태국에서 `확실한 진짜' 로얄제리는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에서 나온다.
치앙마이 여행은 이 오리지널 로얄제리 구입하나만으로도 실속이 있다는 말이 있다.
배달도 가능하다고 해서 전화번호를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