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 골프코스

방콕에어 라운지 이용하기 해피타이｜2007.08.22 23:15｜조회수 : 4382

코사무이 갈때는 공짜 라운지를…

 

여행자에게 정보는 곧 돈.

알면알수록 만족감을 높일수 있기 때문이다.

태국의 남부인 코사무이 갈 때 항공기를 이용하면

반드시 방콕에어를 타야한다.

이 방콕에어 국내선 가격만 해도 20만원이 넘으니

이는 한국의 대형 패키지회사들이 저가 단체 패키지를 남발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비행기 값 때문에 별수를 다 써도 39만원, 49만원짜리는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방콕에어는 규모가 큰 비행기가 아니지만

기내에서나 공항시설 이용등 여느 항공사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은 라운지 이용.

코사무이에서 방콕으로 올때는 공항에 라운지가 있어 음료와 스낵, 인터넷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되지만

방콕 공항에서는 종종 놓치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서 방콕에 도착한 뒤 코사무이 연계편을 이용하거나

또는 방콕에서 하루 묵은 뒤 코사무이로 출발할때는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방콕에어의 전용라운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면 좋다.

이 라운지는 비즈니스 티켓을 끊은 사람이 아닌

방콕에어를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 라운지다.

인터넷이 있고, 음료가 있고, 스낵이 있다.

공간도 충분해서 피곤한 사람은 약간 비스듬히 의자에 기대 휴식을 취할수 있다.

새벽 4시에 오픈해서 저녁 8시에 닫는다고 한다.

방콕에어를 타기 위해 국내선 통로를 그냥 쭉 걸어가다 보면 나온다.

 

원문인용: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

 

수완나품 공항에 있는 방콕에어 라운지

음료와 스낵 인터넷 이용 등은 사무이 공항에 있는 것

처럼 모두 무료다.

 

 

 

 

 

 

 

 

사무이 공항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