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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 골프코스

코사무이 가는 길(방콕에어, 국내선 갈아타는 법) 해피타이|2007.06.19 14:21|조회수 : 5951

코사무이 가는 길

  

코사무이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다만 방콕까지는 와야 한다.

한국에서 다이렉트로 코사무이로 가는 항공편은 없으니까.

 

코사무이를 운항하는 항공편은 방콕에어가 유일하다.

125, 또는 70명을 태우는 작은 비행기 인데 국제선에 맞춰 자주 있는 편이다.

방콕에어가 출발하는 곳은 수완나품신공항이다.

 

수완나품신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이 함께 있다.

공항을 바라보고 맨 왼쪽에서 국내선이 출발한다.

한국에서 방콕으로 와서 코사무이로 갈때는 짐은 항공편이 다르더라도 한국에서 다이렉트로 붙여달라고 이야기하고,

방콕 신공항에 내려선 국내선 쪽으로 게이트를 보고 따라가면 된다.

 

보통 가장 왼쪽인 A3게이트에서 주로 출발한다.

국내선이지만 간단한 식사를 준다. 주스와 커피 그리고 과일, 샌드위치 같은 것이 나오고

비행시간은 1시간10. TV는 없다.

스튜디어스는 2명이고, 대부분의 항공이 만석이다.

 

승객은 유럽인이고, 한국인은 좀처럼 없다.

항공기는 경비행기는 아니지만 놀이공원의 비행기 같은 기분. 코사무이 공항도 앙증맞다.

일반적으로 택시서비스는 공항에 바로 내리자 마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호텔 밴등은 공항카트를 타고 한 블록을 더 가면

기다리고 있다.

호텔만 예약하고 호텔까지가는 차 편을 예약하지 않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공항에서 조인밴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비싸지도 않다.

 

미리 예약하는 호텔의 밴서비스는 1인당 350바트에서

 400바트로 우리나라 돈으로

1만원 안팎. 미리 예약하면 영문이름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돌아올때는 역순이다.

그러나 국제선과 국내선 카운터가 다르다.

공항곳곳에 안내판이 있고, 또 직원들도 어디로

가라라고 말해주니 어렵지 않다.

보통 출발할때의 승객 대합실엔 간단한 빵과 스낵,

 그리고 음료를 마음껏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놨다. 인터넷도 물론 무료이다.

방콕에어라는 독점 항공사는 어쩌면 독점이란

부담스런 시선을 벗어나기 위해서

인지 몰라도 여느 항공사와는 달리 서비스가 좋다.

생긴 것도 아기자기하고, 내면도 불편이 없도록 하려는

 노력과 흔적이 엿보인다.

 

수완나품공항

공항을 바라보고 맨 왼쪽 3층이 국내선 출발카운터이다.

1번 게이트로 올라가면 좋다.

 

 

이렇게 쓰인데 가서 체크인수속하고 탑승권 받으면 된다.

 

 

 

  

위의 사진처럼. 가방 검사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꾀나 걸어간다.

통로를 지나, 국내선이지만 기념품샵도 지나,, 면세점은

아니다.

 

드디어 탑승게트 앞

 

요런 비행기를 타고 간다. 장난감 비행기 같다.

이 비행기는 70석.. 제일 큰게 120석.. 하지만 좌석이

좀 불편한 것 외에는 괜찮다. 서비스도 좋고,, 1시10분

기내식 먹다보면 금방 간다.

 

 

기내모습. 코사무이는 비수기지만 여전히 빈자리가 없다.

승무원도 친절하고 예쁘다.

 

 

코사무이 공항,, 낮에보면 더 아기자기 하다.

작은 관광트렘같은 것을 타고 나온다.

짐도 금방 나온다.

 

 

 

택시는 바로 타지만

호텔픽업 등은 공항의 카트를 타고 한구역 더 이동한다.

그곳에서 영문이름을 든 각종 호텔들의 픽업차량 들이

대기하고 있다.

위의 카트를 타고 약 2백미터 가면, 우리나라 봉고차 같은 픽업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 합승도 하는데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1인당 300바트 정도. 미터 택시도 있다.

 

 

돌아올땐 역순.

일단 픽업기사가 국내선인지, 국제선인지 물어본다.

발권카운터가 다르다.

 

코사무이 공항의 전경, 공항이 아니라 작은 리조트 같다.

 

짐 안전검사를 하고, 탑승권을 받는다.

 

예쁜 카트를 타고 게이트로 이동한다.

 

공항대합실 입구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

 

대합실 의자도 예쁘고

 

마시고 먹고, 인터넷도 무료다.

 

 

인터넷은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

 

비행기가 아주 가까이서 뜨고 지는 모습도 볼수 있다.

 

가만히 보면 참 아늑하고 예쁜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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